혼자 해외여행 가보신 적 있으세요?
코로나가 주춤하면서 다시 해외 여행길에 오르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꼭 지금 언급하는 나라들은 쳐다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소한 나라들도 있지만 우리가 익히 아는 나라도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위험하다고 알려졌으며 특히 여성들에겐 더 위험한 나라들입니다.
우리나라 외교부에서도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해외 5곳을 알려드립니다.
1. 터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나라, 터키.
유럽 문화와 아시아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인데요.
하지만 여성 관광객들에겐 그리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위험성이 다른 나라들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그 이유는 종교 때문인데요. 터키는 거의 전 국민이 무슬림(이슬람교)이며, 2021년엔 여성 보호 협약도 탈퇴한 나라이기 때문에 여성 관광객은 매우 위험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2. 이집트
이집트는 2022년인 현재도 여성의 신체 일부를 잘라내는 '여성 할례'나 어린 나이에 강제로 결혼하는 풍습이 남아있습니다.
그만큼 여성 인권은 바닥을 치고 있기에 여성을 타깃으로 한 범죄율이 매우 심각한 대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도 테러 위협이 항상 존재하는 나라로 분류해놓을 정도입니다.
또한 한국인들은 고가의 스마트폰을 소지했다는 걸 익히 알기 때문에 이집트에서 범죄에 주된 표적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집트 여행 가이드들은 관광객들에게 '휴대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라고 항상 권고한다고 합니다.
3. 브라질
브라질은 총기 소유를 허용하는 국가인데요. 또한 경제적으로 매우 열악한 국가여서 강도와 납치와 같은 범죄 또한 빈번히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특히 도시 상파울루에 경우엔 우범 지대인 대규모 빈민가가 분포되어있어서 대낮에도 범죄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낮밤 가릴 것 없이 최악의 치안이기 때문에 남자는 물론 여자분들은 안 가는 걸 추천합니다.
4. 러시아
현재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여행지인데요.
러시아는 인종차별 관련된 악질 범죄로 유명한 대요.
특히 여성을 타깃으로 벌이는 범죄가 자주 생기는 곳입니다.
러시아 내에 극우 단체 및 인종주의자 그룹 '스킨헤드'가 동양인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동양인만 노려서 벌이는 범죄가 자주 발생하며 국가적으로 이를 보호하지 않기 때문에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5. 인도
이전부터 여성 관광객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여행지 TOP 1는 바로 '인도'입니다.
인도는 자국민 여성뿐만 아니라 여성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단 성폭행을 저지르며 살인 사건도 많이 생긴 걸로 유명합니다.
인도 정부가 발표한 공식 자료에 의하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약 9년 동안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183%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의 여성 인권은 바닥 중 바닥을 치며 이로 인해 여성 관광객 또한 범죄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범죄자뿐만 아니라 인도 공직자들 또한 여성들을 보호해주려는 의지조차 없어 여성 관광객이 홀로 여행하기엔 더더욱 위험한 나라입니다.
여성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여행객들을 전혀 보호해주지 않는 나라로 유명한 나라니 남자 관광객도 조심해야겠죠?
국내 여행사에서도 여성 혼자 인도에 여행 간다고 하면 말릴 정도라고 하니 절대 홀로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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