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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외롭다고 '이것'하는 게 담배 피는 것보다 건강에 훨씬 해롭습니다. 외로움 자주 느낄 때 생기는 나쁜 건강 증상 1가지

by 굿잡0 2022. 10. 6.

요즘 외로움을 자주 느끼시나요?

 

최근 어느 대학교에서 외롭거나 불행하다고 느끼는 감정이 흡연보다 건강에 더 나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외로움과 건강

외로움과 담배를 어떻게 연관되어있을까요?

 

우리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은 담배를 피울 때 체내에 흡수되는 해로운 물질보다 사람의 생체 시계를 더 앞당긴다는데요. 즉, 부정적인 감정은 담배로 인한 유해 물질 흡수되어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것보다 더 빨리 수명이 줄어든다는 겁니다.


실험 방식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와 홍콩 건강 연구팀은 함께 중국에 거주하는 중년층과 노년층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외로운 감정이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을 했습니다.

 

참가자 중 약 3분의 1은 폐질환과 암, 뇌졸중 등 주요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는데요.

 

연구팀은 참가자 모두 혈액 샘플과 설문 조사, 의료 데이터를 갖고 생물학적 나이를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모델 결과값에 따라 실제 나이와 성별에 따라서 참가자를 각각 나누고 그 결과를 비교하여 노화 속도를 확인했는데요.

 

연구 결과, 참가자들 중에서 외롭거나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감정이 생물학적 노화의 가장 큰 변수라는 사실이 밝혀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과 불행, 절망감을 느끼는 사람은 신체 나이에 노화가 평균보다 1년 8개월이나 더 빠르게 진행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신체 나이를 빠르게 노화시키는 요인을 흡연으로 꼽았습니다.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평균 1년 3개월이나 빨랐습니다.

 

그 외에 실험에서 만든 모델을 토대로 신체 나이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서 남성은 실제 나이보다 최고 5개월까지 신체 나이가 많았으며 농촌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은 4개월, 미혼자는 약 4개월 더 많았습니다.

 

이 연구를 이끌었던 미국 조지워싱턴대 간호학과 로리 이크 부회장은 이렇게 발표했는데요.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염증과 불안 수준이 높았다. 그리고 덜 활동적인 경향을 보였다. 이 모든 것들은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사실 이 연구 이전에 과거 국립노화연구소(NH)에서도 이와 비슷한 실험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 실험에서도 지금과 같은 결과와 비슷하게 나왔었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과 고립 등과 같은 감정은 마치 하루 15개피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15개비면 하루 한 갑입니다.


지금까지 외로운 감정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외로움이란 감정을 없앨 순 없지만 감정은 언제나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얼른 자리에서 떨쳐내고 산책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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