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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동차 명장이 알려주는 운전자 10명 중 8명이 안하는 '이것'... 나중에 수리비 폭탄 제대로 맞습니다!

by 굿잡0 2022. 10. 5.

자동차 운전하시나요?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이것'은 심지어 자동차를 금쪽같이 여기는 운전자도 놓치는 습관인데요.

 

자동차 명장으로 알려진 '박병일' 명장은 '이것'을 안 하면 훗날 엔진 수리비만 천만 원 넘게 깨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엔진 망가뜨리는 습관

박병일 명장이 강조한 '이것'은 바로 "예열"과 "후열"입니다.

 

예열을 해야 하는 이유

예열의 뜻은 미리 가열하거나 덥히는 일인데요. 자동차에서 엔진을 예열한다는 건 냉각수와 오일의 순환을 도와서 엔진이 열을 내기 전에 무리를 하지 않도록 돕는 걸 말합니다.

 

간혹 엔진 예열을 하는 이유 중 주된 이유를 히터에 따뜻한 바람을 더 빨리 나오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 줄 아는 분들도 꽤 계신대요. 하지만 이것은 예열의 주된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 몸도 갑작스러운 운동을 하면 다칠 위험이 크듯이 차량도 웜업이 필요합니다.

 

만약 예열을 하지 않으면 엔진에 무리가 생겨 고장이 날 확률이 높은데요.

 

엔진은 자동차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품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천만 원 이상의 엄청난 수리비를 물어야 될 수도 있습니다.(이렇게 되면 새 차를 뽑는 게...)

 

예열은 자동차를 구입할 때 주는 매뉴얼에도 잘 나와있는데요.

 

엔진 내구성과 윤활유가 여태껏 발전했기 때문에 과도하게 예열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공회전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연료 낭비만 생길 뿐입니다.

 

그래서 예열은 10~30초만 해주고 초기 주행 시 천천히 운행하면서 열을 끌어올리시길 권장합니다.

 

 

예열만큼 중요한 후열

많은 분들이 예열은 알겠지만 후열에 대해선 모르실 텐데요.

 

후열은 차량 주행을 다 하고 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주행 후에 엔진을 바로 끄면 냉각장치 또한 바로 꺼집니다.

 

그렇게 되면 열이 충분히 오른 엔진은 스스로 열을 식히기 어려워지는데요.

 

이럴 때 잔여 열기가 미처 재빨리 식지 못해 엔진오일이 계속 연소되고 엔진오일 고착화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꼭 후열은 주행한 뒤 30초 정도 기다리고 시동을 꺼주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명장 '박병일' 유튜브 채널 명장 본색에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동영상으로 보고싶으시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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